구이바다 M 이면 충분하다! / 노마드 구이바다 가방 / 3년 실사용기 리뷰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캠핑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코베아의 구이바다 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있는 너무나 유명한 제품입니다.

코베아 뿐 만 아니라 여러 브랜드에서 비슷한 제품을 찍어내고 있죠.

 

캠핑을 시작 할 때 구입해서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구이바다는 M 사이즈구요

 

저렴하게 2-WAY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꼬치그릴은 포함되어 있지 않구요 현재도 2-WAY가 판매되는지 모르겠네요

 

 

 

 

노마드 구이바다 M  가방입니다. 2만원 대로 구입 했구요

구입 시 같이 있던 플라스틱 케이스가 1년정도 사용하니 걸레짝이 되어서 구입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사용할 때 차에 두면 덜그덕 거리는 소리 때문에 거슬렸는데

가방구입 후 전혀 소리가 나지 않아 만족하고 사용 중 입니다.

 

출처 : 코베아 홈페이지

2-way를 선택한 이유는
꼬치그릴을 잘 안쓸것 같았고 설거지가 귀찮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냄비받침대는 분실.. ㅋㅋ
현재 1-way로 사용중 ㅋㅋㅋ
코베아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따로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분의 공간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구요.

부탄가스 기준으로 6개가 꽉차게 들어갑니다.

꼭 가스를 넣지 않더라도 식기류를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매 후 1년정도 뒤에 전골팬의 벽 높이가 더 높아진 개선품이 나왔다고 해서 전골팬만 따로 구입하였습니다.

 

 

출처 - 코베아 홈페이지

 

전골팬을 새로 사게된 이유중 하나 인데요

설거지 하다가 잃어버려서... 따로 판매되긴 하지만 구형 구이바다 마개는 판매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이게 빠지만 반쪽짜리도 아니고 1/3 짜리 구이바다가 되버립니다.

그래서 신형 전골팬 새로 구입 ㅋㅋㅋ

 

 

구이바다 M 사이즈에는두꺼운 삼겹살 2줄에 약간의 야채가 올라가면 끝입니다.

작아보이죠?

하지만 구이바다 화력이 커버 합니다
익는 속도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회전율이 엄청납니다.
결국 먹는속도 보다 굽는속도가 빨리 고기를 쌓아두게 된다는..

4인 남성 조합으로 주로 다니는데
M사이즈 결코 모자라지 않습니다.
물론 L사이즈가 더 넉넉 하겠죠

하지만 저는 더 컴팩트하고 실용적인 M사이즈를 선택 하겠습니다.

 

대패 관자 김치 삼합

라면 3개

치즈떡볶이

볶음밥

닭갈비 우동사리

 
쓰임새는 뭐 보기와 같이 무궁무진 합니다.
안되는게 없어요
라면도 신형팬으로 바뀌면서 4개까지 가능합니다.

 
그리들을 사용하시면서 구이바다가 불용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는 무게 수납 설거지 버너고민 등등 그리들을 두세번 사용 후 방출했네요

물론 사용할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강염버너는 뭐 중간 부분만 열이 받는다
해바라기 버너를 써야 좋다 등등 복잡합니다.

그냥 화로대에 썻다가 고기를 먹는건지 연기를 먹는건지 몰라 알아보는데

그냥 구이바다 사용하기로 결정 그리고 훈연가능한 미니 그릴을 따로 구입햤습니다.

어쨋든 자기한테 맞는 제품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